작은 아씨들 네 자매와 줄거리: 루이자 메이 올컷이 그린 마치 가족

『작은 아씨들』은 미국 남북전쟁 시기에 자라는 네 자매를 그린 루이자 메이 올컷의 소설입니다. 줄거리와 자매들의 성격, 작가의 실제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작은 아씨들』은 미국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이 1868년과 1869년 두 권으로 펴낸 소설입니다. 아버지가 남북전쟁에 나가 있는 동안 뉴잉글랜드에서 마치 집안의 네 자매 메그, 조, 베스, 에이미가 소녀에서 젊은 여성으로 자라는 이야기입니다. 자매들의 작은 일상의 고민과 다툼, 꿈과 이별을 그려, 지금까지도 영어권에서 가장 사랑받는 가족 이야기 가운데 하나입니다.

작가와 그 가족

올컷(1832–1888)은 매사추세츠에서, 생각은 풍부하지만 늘 돈이 모자란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 브론슨 올컷은 교사이자 철학자였고, 가족은 에머슨, 소로 같은 작가들과 가까이 지냈습니다. 루이자는 어려서부터 교사, 바느질, 글쓰기로 생계를 도왔고, 남북전쟁 때는 간호사로 일했습니다. 출판사가 소녀들을 위한 책을 써 보라고 권하자, 자신과 세 자매의 삶을 바탕으로 이 소설을 썼습니다. 작가를 꿈꾸는 말괄량이 조는 루이자 자신을 그린 인물로 흔히 여겨집니다.

네 자매

맏이 메그는 예쁘고 책임감이 강하며 조금은 좋은 물건을 동경합니다. 둘째 조는 성급하고 책을 좋아하며 작가가 되고 싶어 합니다. 셋째 베스는 수줍고 다정하며 음악을 사랑합니다. 막내 에이미는 그림에 재능이 있고 약간 허영심이 있습니다. 자매들이 '마미'라고 부르는 어머니는 인내심과 단단한 가치관으로 딸들을 이끕니다. 이웃에는 자매들의 친한 친구가 되는 쾌활한 부잣집 소년 로리가 삽니다.

줄거리

전반부의 마치 가족은 가난하지만 사랑이 넘칩니다. 자매들은 연극을 하고, 작은 모임을 만들고, 크리스마스에 더 가난한 이웃을 돕고, 저마다의 단점을 고치려 애씁니다. 아버지가 워싱턴에서 병이 나자 조는 긴 머리를 잘라 팔아 어머니의 여비를 마련합니다. 베스는 아픈 이웃 가족을 돌보다 성홍열에 걸려 몸이 약해집니다.

후반부에서 자매들은 어른이 됩니다. 메그는 로리의 가정교사 존 브룩과 결혼해 적은 돈으로 살림하는 어려움을 배웁니다. 로리는 조에게 청혼하지만, 그를 친구로만 사랑하는 조는 거절합니다. 조는 뉴욕에서 글을 쓰다 나이 많고 따뜻한 독일인 교사 바에르 교수를 만나, 더 솔직하게 쓰라는 격려를 받습니다. 베스는 끝내 세상을 떠나고, 그 죽음은 온 가족을 바꿔 놓습니다. 에이미는 유럽에서 로리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조는 바에르 교수와 결혼해 남자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엽니다.

지금도 읽히는 이유

이 소설은 그 시대에 드물게 소녀들의 내면을 진지하게 다뤘습니다. 얌전한 장식품이 되기를 거부한 조는 여러 세대의 독자, 특히 여성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여러 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2019년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도 그중 하나입니다.

작은 아씨들로 배우는 영어 표현

표현 뜻 예문
a tomboy 말괄량이 Jo was a tomboy who climbed trees.
make ends meet 근근이 살림을 꾸리다 The family struggled to make ends meet.
lose your temper 버럭 화를 내다 Jo often lost her temper.
the black sheep 집안의 별난 사람 I'm the black sheep of my family.
grow apart 점점 멀어지다 The friends grew apart after school.

연습 과제: 내 가족이나 친구 이야기를 "make ends meet", "lose your temper"를 넣어 영어 세 문장으로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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